은파랑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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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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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님이 주신 그림을 보며 살자.
용기를 가지고 웃으면서!
가난하다는 건 선택권이 적어지는 것
그리고 이에 점점 익숙해져서 다른 선택지가 생겨도 못 보게되는 것

계속 바라봐야한다
가질 수 없어서 괴롭더라도
November 11, 2025 at 10: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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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자님이 주신 바샤커피 : 싱가폴 모닝
95도 200ml 추출

오렌지랑 초콜릿 따로따로 말고 오렌지 초콜릿. 상당히 부드러운 산미 처리라서 보통 산미 커피를 생각하고 마시면 깜짝 놀라게 된다.
향은 오렌지 향 짧게>다크초콜릿으로 유지되는데 맛은 오렌지맛 초콜릿에서 넘기는 순간에 다시 오렌지만 쭉 남는다. 깔끔한 시트러스 처리가 인상 깊은 맛...
왠지 아이스로 마셔도 맛있었을 것 같지만 핫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느낌. 과장 살짝 보태서 이색적인 핫초코 같은 감상이라 다시 마셔도 핫으로 먹지 않을까?
November 10,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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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뭐라도 그릴 수 있게 되었음 퇴사매직
November 11, 2025 at 3:25 PM
남 얘기를 해야해서 비계가 필요한 게 아니야
내 얘기를 해야해서 필요하다
November 8, 2025 at 5:23 AM
너무나 건강이 걱정되는 버그가... 안과에 가자
November 5, 2025 at 5:00 PM
우울…
November 5,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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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보여주면 그걸 공격대상으로 써버리게 되니 자연적으로 안올리게됨(대표적으로 남동생이 감사인사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누나의 개인 계정을 파헤쳐서 금수저라고 공격하던 모 디저트집 사례가 있었다.)
November 2, 2025 at 11:32 AM
인디 뮤지컬 <청새치>
배우 두 분 연기와 무대연출이 굿굿!
막공이라서 무대인사를 볼 수 있었는데, 행복하게 연기하신 게 느껴져서 참 좋았다.
November 2, 2025 at 12:23 PM
케이채 사전전
WANDERGRAPHY에서 가장 사고 싶던 책… 소소리가 전시를 한 번 더 가더니 사줬다
ㅠㅠ감동…
October 26, 2025 at 10: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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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tober 23, 2025 at 2:19 AM
우리 슈팡
October 17, 2025 at 4:59 PM
이번 신생제 불꽃놀이
October 12, 2025 at 1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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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부스에서 영혼이 탈출해 있다가 어떤 선물을 받고 너무 충격 받아서 할 말을 잃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게 뭐냐면, 지난번에 저랑 밤쥬님이 썼던 <미필적 고의>에 이렇게 인덱스로 표시를 해서 개인적인 감상과 좋았던 점을 정성 들여 볼펜으로 쓴 다음 그 책을 그대로 주신 거예요..
너무 놀라서 새 책을 하나 다시 드리고 싶다 했더니 이미 두권을 사셔서 새 책을 갖고 계신대요...
September 13, 2025 at 3:07 PM
케이채 사진전
사진이 살아있었다. 파도나 안개가 움직이는 것 같아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작가님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진을 많이 찍으시면 좋겠다.
September 15, 2025 at 4:28 PM
소소리가 과외 오면서 꽃을 사다줌! 색이 환상적이야!!!
September 13, 2025 at 8: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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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반자법 의견 등록 기간>
(성소수자부모모임 펌)
합의에 따라 생활을 공유하고 서로를 돌보는 성인 두 사람의 관계를 '생활동반자'로 규정하고 채무·출산·입양·돌봄·사회보험·세제 등 삶 전반에서 혼인에 준하는 권리와 의무를 보장하는 생활동반자법! 다양한 가족의 권리를 위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search...
국회입법예고
국회입법예고
pal.assembly.go.kr
September 8, 2025 at 9:02 AM
블스는 언팔? 차단? 하신 것 같고.

얼마 전에 파판 굿즈랑 선물들 정리하면서 편지나 주신 것들 봤는데 정성이 깊게 담겨있더라

정말 멋지고 좋은 분이셨어서 대체 왜 그러셨는지 궁금해. 더 대화하고 싶었는데 성향이 맞대화하는 타입이 아니시길래 포기하고 보내드렸음… 가능한 진심을 다 했기 때문에 뭘 부족하게 느끼셨는지 지금도 궁금해
August 11, 2025 at 4:54 PM
점점 파판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이 용서되는 중…
그냥 성향차이인 경우도 있었고
그냥 그 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다 자기 자신을 힘들게 만들고 있는 거니까… 나나 그들이나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사람 경험이 늘어서 좋다
August 11, 2025 at 1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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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パロ
オルシュファン
May 25, 2025 at 4: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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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年も #紅蓮祭 がやってくる!
⋆┈☀️┈⋆┈🏊┈⋆┈🌊┈⋆

水遊びにぴったりな装備がイベント報酬です🩴💦
詳しくは特設サイトをチェック👀✨

🗓️8月13日(水)~ 8月26日(火)
🌐 sqex.to/cvZcj #FF14
August 6, 2025 at 8:09 AM
탄핵 집회에서 받은 파판14 굿즈들
오늘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벌써 몇 달이 지났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August 6, 2025 at 7:31 AM
영원히 바다를 보기
July 23, 2025 at 5: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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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그림 타입 커미션
신청 감사합니다🐿️
July 7, 2025 at 4:34 PM
Reposted by 은파랑그림자🌱🔒
"신체적으로 한눈에 드러나는 이질성을 가진 여성"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이 외적인 낙인(리터럴리)이 사라져서" 여성 동료들과 "함께 목욕탕을 갈 수 있을거라 희망하는" 서사던데 말이죠.....ㅎㅎㅎ
케이팝데몬헌터즈 주요 인물 전부 한국인&메인 서사가 아시안 가정에서 소수자가 받는 압박에 대한 은유같은 느낌이라 꽤 PC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사상이 안들어가서 흥했다는 얘기도 많은 걸 보면 같은 걸 보고도 완전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낌.
June 27, 2025 at 5: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