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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도어락 버튼 고장 때문에 비용 청구하려 관리인(인 척 하는 실소유주)한테 연락했는데 이딴 식으로 답장 옴 -_-
November 13, 2025 at 1:55 PM
찐 대중적인 거 한다면 빅뱅 노래 같은 거 해도 됨... NCT를 해도 되고. 그런다고 공동체의 장년층들이 저게 뭐꼬... 하지 않는다고
힙합은 마니악하니까 대중적인 걸로 연말에 공연하자는 제안을 하는 사람이 나보다 10살 가까이 어리다는 게 너무 화가 남... 내가 뭔 이그니토 같은 걸 하는 것도 아니고 케이팝 아이돌들도 하는 걸 하겠다는데
November 9, 2025 at 10:01 AM
랩이 들어간다고 흑인음악을 마니악한 걸로 여기는 인식이 너무 싫음.. 90년대 빌보드랑 한국 가요계에서 흑인음악 사운드 차용 안한 적이 거의 없는데.

지금도 케이팝을 구성하는 요소 40%가 전자음악이면 40%는 흑인음악임.. 나머지 20%는 발라드랑 락이 노나먹고

내가 한번도 마니악한 걸 해본 적 없는데 자꾸 날 마니악한 인간으로 만드는 게 너무 싫음...
November 9, 2025 at 9: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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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톡방에서 극우친구(그 모태기독걸)빼고 단톡방을 팠다...
알고보니 꾸준히 스레드에 저런걸 쓰고있었다며
November 9, 2025 at 6:23 AM
정신아픔이(?)를 거르려는 게 아닐까요?
아픈 사람들(?)이나 하는 저걸... 아앗...
November 4, 2025 at 5:18 AM
ㅋㅋㅋㅋㅋㅋㅋ 관악구가 후원하는 소개팅 ㅋㅋㅋㅋ MBTI가 아니라 MMPI를 봄 ㅋㅋ
November 4, 2025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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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5 at 1: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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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과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백세희 작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세상 떠나며 5명에게 새생명
우울증 치료 과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백세희(35) 작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에서 백 작가가 뇌사 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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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5 at 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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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가 지능이 높으면 생기는 일ㅣ정신과 의사 조성우
youtu.be/25VyYM-Mor0?...

인트로랑 지금 공유한 이 부분이 너무 큰 공감이 간다. 그간 단점이 눈에 안 보였다가 회사생활 하면서 요구받는 게 커지면서 드러났어...
ADHD가 지능이 높으면 생기는 일ㅣ정신과 의사 조성우
YouTube video by 쿠크닥스 : 멘탈 바사삭 클리닉
youtu.be
October 15, 2025 at 4: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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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청소년 언론 ‘토끼풀’ 기자이자 편집자인 청소년 32명은 16일 치 신문 1면을 ‘백지’로 발행했습니다. ‘중립성’ 등을 언급하며 기사 검열을 시도하거나, 신문을 압수한 일부 학교에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무단 압수·검열에 백지 발행으로 맞선 청소년 언론 ‘토끼풀 ’
‘은평구 학생 언론 <토끼풀>은 최근 일부 학교의 언론 탄압에 항의해 1면을 백지로 발행합니다.’ 서울 은평구 청소년 언론 ‘토끼풀’ 기자이자 편집자인 청소년 32명은 16일 치 신문 1면을, 이 문장과 독자에 대한 사과 글만 적은 ‘백지’로 발행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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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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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에서 버티는 뚝심'?

룸준석은 이제 버티지 않는 한은 감빵엔딩뿐인데 뭔 뚝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October 15,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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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자가 '우리 안의 위선' 어쩌고 하면서 룸준석 좋아하는 티를 내는 게 진짜 최근의 한남코어라고 생각한다. 저런 꼰대를 멋있다고 생각하는 그 아랫세대 한남들이 다 저런 태도를 주워 섬긴다.

이것은 이전 세대의 유구한 식민지 남성성의 비겁함과 하방폭력을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도 그러면서 동시에 기득권을 휘두르는 것에서 느끼는 수치심이 없는 것을 멋진 것으로 포장한다.

우리 안의 위선? 제발 위선이라도 좀 떨라고 말하게 된 시대라는 걸 아직도 기를 쓰고 외면한다.
October 15, 2025 at 1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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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범죄 국가’가 아니지만, 범죄 공간을 품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을 향하는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도박 사기의 전파 기지이자, 감금·협박을 동원해 한국 청년을 범죄에 연루시킨다는 공간들입니다.
화려한 주상복합, 공실엔 캄보디아 ‘범죄 공간’…“한국 남자 많이 산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낮은 건물 사이 우뚝 선 캄보디아 센소크 지역의 30층 높이 호텔이 생뚱맞았다.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함만 빼면 특별할 것 없는 호텔에는, ‘임대’ 표지가 중국어로 큼직하게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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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25 at 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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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새끼를 구속한 혐의는 특수 공집방,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여서 다른 혐의를 가지고 수사하려고 한다면 원칙적으로는 영장을 받는 게 맞긴 합니다만 통상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죠. 법꾸라지 짓거리를 하고 옷을 벗고 별 난동을 부리니까 그런 거긴 한데... 네...
참 몇 번을 읽어도 이해하기 힘든 뉴스다.

이미 신변이 구속되어있는데, 그 사람을 불러내기 위해 체포영장을 받았다. 그런데 그 영장을 집행하기 전에 임의출석 의사를 표명해서 나왔다...

기괴하고 이상하다.
尹, 내란특검 피의자 조사 출석…'외환의혹' 정점 수사 본격화
October 15,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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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에도 나오는 대사지...

"부동산은 보통 증여죠."
October 15, 2025 at 1:05 AM
버전 관리를 잘 해놓았으면 이전 버전으로 롤백할 수 있음. 깃에 저장된 이전 버전의 로그를 찾아서 코드 몇 개 대략적으로 수정해서 다시 배포하면 사용자는 그걸 업데이트하면 되는데..

못하는 이유를 굳이 3가지 대자면 광고비 받은 거 때문에 안 한다거나 서비스를 몇천만이 쓰는 규모라서 롤백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거나, 아니면 이전 버전이 저장소에 없어서 불가능하거나가 아닐까
October 14, 2025 at 10: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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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미리 처받아놔서 못하는 게 아니고?
October 14, 2025 at 9:51 AM
자소서 첨삭받는데 컨설턴트한테 글 잘 쓴다는 얘기 들어서 이제는 숙명적으로 글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이게 내 무기가 되겠네 싶어서
October 14, 2025 at 9: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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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이 만드는 변곡점들: 우리가 만드는 돌봄정의' 등 워크숍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우리사회에서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 다양한 이들이 모여 우리가 나누고 있는 돌봄을 드러내고, 혈연가족을 넘어서는 다양한 돌봄관계를 고민했습니다.

때로는 난잡하고 질척하게, 기꺼이 서로에게 연루된 우리들의 경험, 그리고 우리가 기어코 이루어낼 변화에 대해 풀어놓은 전시입니다.

많은 동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October 14,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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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3개년 프로젝트 '혁명적 사랑: 우리의 돌봄이 세상을 바꾸고있어'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반빈곤, 퀴어, 건강, 장애,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돌봄'을 키워드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디딤돌 삼아 6개의 단체가 함께 기획단을 꾸리고 '정의로운 돌봄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October 14, 2025 at 8: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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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증정:
- 전시 관람, 파티 참여 신청을 사전에 구글폼으로 제출하시면, 전시 장소에서 ✨전시 기념 굿즈✨를 선착순 현장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사전신청:
forms.gle/6Ntcu9RUjoRf...

✔️ 접근성 관련:
- 광화문 역내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시 내용 해설, 음성지원을 제공합니다.
- 오프닝 네트워킹 파티 '돌봄은 둠칫둠칫'에는 문자통역과 비건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전시관람 사전신청] 우리의 취약함이 기어코,
✨ 돌봄이 혁명이 될 수 있다고? ✨ 돌봄을 주제로 전시를 한다고? ✨ 우리의 취약함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국여성민우회 3개년 프로젝트 '혁명적 사랑: 우리의 돌봄이 세상을 바꾸고있어'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반빈곤, 퀴어, 건강, 장애, 청소년 등 다양한 영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돌봄'을 키워드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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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8: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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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네트워크 파티 '돌봄은 둠칫둠칫'

- 파티 일시: 10월 28일(화) 19:30
- 둠칫둠칫 신나는 댄스 공연
(선샤인아놀드훌라, 노들에스쁘와)
- 다양한 돌봄 관계와 '난잡한 돌봄'의 경험을 나누는 토크

🌈 주최:
👽발달장애청년허브 사부작, 👽언니네트워크,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트랜스젠더인권단체조각보, 👽함께서봄, 👽10.29 국제돌봄의날 조직위원회, 👽여성주의현대미술가 화사
🌈 주관: 한국여성민우회
🌈 지원: 한국여성재단

👽포스터/타이틀 디자인: 양민영 디자이너
October 14, 2025 at 8: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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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우리의 취약함이 기어코,

✨돌봄이 혁명이 될 수 있다고?
✨돌봄을 주제로 전시를 한다고?
✨우리의 취약함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 일시: 2025년 10월 28일(화) ~ 11월1일(토)
[13:00~20:00, 11/1(토)는 10:00~18:00]
🌿 장소: 172G 갤러리(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October 14, 2025 at 8:26 AM
오후 프로그램이 서류 컨설팅인데 매니저가 잠시 내 포폴 보더니 '지원하려는 분야가 저희 쪽이랑 비슷하네요?'라고 해서 'ㅇㅇ 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함
October 14, 2025 at 6:57 AM
청년도전 다음 프로그램 강사님이 케이팝이랑 힙합 베이스 음악 좋아하시는 듯 대기 음악으로 박재범 킬링보이스 틀으시고 올데이프로젝트? 뮤비 틀으심
October 14, 2025 at 4: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