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포돌이
redwinepodol2.bsky.social
피치포돌이
@redwinepodol2.bsky.social
소개받고 왔어요.
와인이 남편
부부 소통 좋아합니다 ^^
033
초대 X , 소통 O
궁금한건 dm
텔레그램은 좀 친해지면요~
오늘 밤 또 온다.

이왕 이럴거

많이 찍어서 남겨라.
November 4, 2025 at 6:25 AM
오늘 아내는 그 놈이랑 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면 나는?

똘똘한 친구나 만지작 해줘야지 뭐.

네토남편들 수다나 떱시다.

/* 죄송하지만, 솔로 남성 분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
November 2, 2025 at 11:09 AM
8월에 시작된 아내의 일탈, 혹은 남편의 방조.

지인과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되었을 때,
내 조건은 하나였다.

촬영.

둘이 놀면, 나도 놀아야지. 라는 일종의 보상심리에 대한 대가였다.

만 3개월? 만에 아내가 해냈다(?)

역시나 다른 사람 것을 즐기는 아내의 모습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스틸컷으로라도 올려볼까 했지만, 그 동생놈이 출연(?)한거라 동의없이 올리긴 그렇네.

그래도 여러모로 걱정하던 분들에게
감사함 표현하려 글이라도 업로드.
October 28, 2025 at 6:40 AM
외모보고 결혼하면 1년 좋다고?
난 15년째 좋은데.
그리고 아직 가늠이 안된다.
얼마나 더 좋을지.
아직 너무 이쁘고 좋아~

*재게시 금지*
October 21, 2025 at 8:13 AM
아내 없이 혼자 술마시면 안됨
쓸데없는 성욕만 자꾸 오름

뭘 올려볼까나
October 20, 2025 at 1:05 PM
네토남편끼리 서로 어디까지 알려주면 안전하고
위험요인이 없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직접 만나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부부인지 알 수 없잖아요.

서로 사회적 이해관계가 없으니, 오히려 속내도 터놓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거 같은데.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같이 생각해봅시다!ㅋ
October 14, 2025 at 6:13 AM
스크린골프, 캠핑, 관전클럽, 술..
이런거 말고
독서와 커피를 즐기는 분들 있나요?
October 14, 2025 at 12:49 AM
아 취햌ㅅ가
October 13, 2025 at 2:14 PM
'찍어봐'
도도한 한마디 말에
온갖 상상과 함께
설레버렸다
October 13, 2025 at 4:28 AM
야할 수록 매력있고
건전하면 아름다운
뭘 하든 이뻐
October 9, 2025 at 7:53 AM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생긴건
일단은 썩 나쁘지 않았다
그 후 겪게 될 일들을 몰랐으니까.

아내가 다른 사람과 즐기면서, 육체적으로도 만족하고 오니
내 욕구를 맞춰주려 하는 정도 말고는 자리가 없다.

나랑 아내의 시간이 단순 행위로만 남아버리니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게 되는 일도 부쩍 줄었다.
부쩍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

이곳에서 나는 거의 솔로남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ㅋ
글 말고는 올릴게 없어져버렸다.

자유로운 아내를 보고싶었던 내 욕망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October 4, 2025 at 1:52 PM
어쩌다보니 순서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네
이게 뭐람 ㅋㅋ
October 1, 2025 at 12:43 PM
한번 왔다하면
밤이 가는 줄 모르고 있네
다음 날 피곤한건 어쩌라고

여자는 하나
남자는 어쩌다 보니 둘

그 중에 재밌는 남자는 하나라
난 좀 신경쓰이네

이쁘냐
내껀데
September 26, 2025 at 5:08 PM
아내가 놀러 나가면

뭐 재밌는거 없나~ 하고 살피는데
영 없네

나도 재밌는게 있음 좋겠다~~ 활력소~~
September 21, 2025 at 1:04 PM
아내에게 남친? 섹파? 썸남? 뭐라 정의해야 될지 모르는..
한 놈이 생겼는데.

이 놈은 촬영이 싫댄다. 극도로.

나쁜놈 아닌가.

유부녀를 건드렸으면, 남편한테 뭐라도 해와야지.

촬영이 싫어서 못해??

이기적인 놈.
September 11, 2025 at 2:32 PM
재미가 없어진건 아닌데
이젠 아내랑 같이 하는게 아니라서
좀 뜸해지네
September 11, 2025 at 12:18 PM
아내가 데이트를 갔네
난 뭐하지
재미없어~~
September 3, 2025 at 2:22 PM
그 놈의 '카메라'
아내의 모든 야한 모습을 다 담고 싶다.
누굴 만나든, 무엇을 하든
다 남겨놓고 싶다.
나는 그게 일종의 정복감 인가보다.
August 31, 2025 at 6:33 AM
분노의 유일한 회피처는 내가 극작가이자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
아픈 날들은 1막이 되었고, 배우가 되었다.

2막을 시작하며 새 배우를 캐스팅했지만, 그들은 극본을 찢고 제멋대로 움직였다.

극작가는 그 앞에서 굳어버렸다.

바람이 불어 회피처였던 허상의 무대가 다 날아가버렸다.
August 26, 2025 at 10:05 PM
다른 여자랑 해서 배워오라는데

괜히 기분 나쁨 ㅡㅡ

근데 그만큼 못하는 것도 팩트라

더 기분 나쁨 ㅡㅡ

아내 보라고 애교 떠는거 맞음
August 18, 2025 at 3:26 PM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
이곳을 드나들고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고
그게 진지하든, 야하든, 뭐든.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대나무숲을 즐기려 온건데
불안을 내포하고 걱정을 쌓아야 한다면
그건 싫다.
August 16, 2025 at 10:46 AM
감추고, 숨기는게 내게 도움이라면
그렇게 하는 나에게

여기는

대나무 숲

되새김질 하고 말하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냥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지르는
그래서 더 적나라하게 내가 보이는
August 16, 2025 at 10:41 AM
야해도 좋아
야해서 좋아
더 야하면 좋아

-

야해도 좋아
(그래, 나 힘들게 한거 야한걸로 퉁쳐)
야해서 좋아
(이제 야하기 싫어하면 어쩌지)
더 야하면 좋아
(더이상 야하기 싫더라도, 내가 좋아하니까 야해줘)

야 이 변태가 되어버린 나야
나쁜걸 알고도
그렇게 선택한 나야

대체 뭘 듣고, 보고 싶은거니
August 16, 2025 at 10:39 AM
에겐남
테토남
네토남

네토남 합시다 그냥.
August 14, 2025 at 4:13 PM
자꾸 입에 맴도는 노래가 있길래 곱씹어보니..

정적을 받아들이고 이어가는 나날이
왜 그랬나..
아 그랬구나..
뭐 괜찮네. 오케이.
싶다.

/*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 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

/ 슬픈 일 없고, 우울한 일도 없습니다. 다만 스칠 뿐이에요.
August 14,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