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독보적 스타일과 개성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고준희는 이번 소속사 이적을 통해 또 한 번 커리어의 분수령을 맞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이자 대체 불가한 개성을 지닌 배우 고준희와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설레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온 고준희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또 다른 변신과 도전을 꿈꾼다.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고준희, 큐브엔터 합류→새로운 시작 예고 / 큐브엔터테인먼트 지난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고준희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야왕’, ‘추적자 THE CHASER’,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준희 특유의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은 화제의 중심에 섰고, ‘단발 여신’으로 불리며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물로도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권소현, 권은빈, 그룹 펜타곤 신원, 아이들, 라잇썸, NOWZ, 그리고 배우 문수영, 문승유, 박도하, 최상엽, 방송인 박미선, 이상준, 이은지, 김민정, 최희, 김새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고준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로 대중과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와 더불어 배우로서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향후 고준희가 선보일 새로운 활동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지원 아래 더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