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ie Kim
nofoamlatte.bsky.social
Kellie Kim
@nofoamlatte.bsky.social
Proud parent of three wonderful children, advocate for an adult child w/ disabilities
여행갈때마다 오너먼트 한두개씩 사오는데 매년 장식하려고 꺼내면서 그때그때 추억이 떠올라서 행복해지곤한다.
December 6, 2025 at 9:40 PM
다음 주말에 둘째랑 막내 땡스기빙 브레이크라 집에 온다. 방들 대충 치우고 목욕탕 청소하고 큰딸 샤워시키고 지쳐서 드러누워있는 중.
November 16, 2025 at 7:24 PM
정말 블스…아이패드앱 어떻게 좀 안될까…
November 16, 2025 at 1:52 PM
바람 엄청나게 부는데 날씨가 정말 예뻐서 밖에 나와서 커피마신다
November 16, 2025 at 1:06 PM
스타벅스 레드컵도 나오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나오고…
November 7, 2025 at 4:08 PM
요즘 이런 저런 생각많아 우울했는데 금요일부터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보내고 맛있는 음식먹고 1년동안 할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오니 마음이 훨씬 좋아졌다. 논어를 슬쩍 바꿔보면 "유붕이 자아방래하니 불역락호아 (有朋而我往來 不亦樂乎)"가 되려나 😁 고등학교때 3년 내내 한문 100점 받은 기억이 새롭군...100만년 전임.
November 2, 2025 at 10:00 PM
막내가 잠깐 집에 다녀가면서 힘들어하고 체중도 10파운드 빠져 너무 속상했는데 이제 괜찮아졌다며 저녁도 잘먹고있다고 사진을 보냄
October 23, 2025 at 12:13 AM
이 Alice in Wonderland 차이나는 Mrs Moore’s vintage store라는 곳에서 나왔는데 티세트를 하나 둘씩 사모으는 중 코비드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루이스 캐롤의 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어릴때부터 정말 좋아했더래서 꼭 세트를 다
채우고 싶었건만…
October 20, 2025 at 9:18 PM
오늘 Diwali 휴일이라 집에 있는데 날씨가 정말 예술이다!
October 20, 2025 at 5:22 PM
뒤늦게 캄보디아 관련 기사들을 읽는데 아 이 무슨...너무나 참담하다.
October 19, 2025 at 7:31 PM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둘째랑 막내왔다가 방금 떠났다. 남편 펄로되서 어차피 내일 출근안하니 무리해서 왕복하지말고 막내 학교동네에서 하루 자고 오라고했다. 시간 금새 지나서 3-4년이면 졸업할텐데 세월 정말 엄청나게 빨리 지나간다.
October 19, 2025 at 7:16 PM
트레이더조에서 안이 빨간 사과라길래 사봤다
October 19, 2025 at 2:38 PM
동생왔다고 둘째도 주말에 집에 왔다. 아침에 내려와서 빨래도 안해도되고 설거지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는 주말 너무나 오랜만이라고해서 눈물나게 웃었다. 학기 시작하고. 이제 두달 남짓되었음 🤣
October 18, 2025 at 5:09 PM
짧은 휴일이지만 연방정부셧다운으로 쉬고있는 남편이 가서 막내데리고 왔다.학교가 좋고 수업도 재밌고 새 친구들도 생겼다고 밝게 얘기하는데 살이 좀 빠지고 기침도 해서 짠하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다보면 졸업하고 독립하겠지 싶으니 허전하기도하고.
October 16, 2025 at 2:42 AM
지난 몇주 너무 무리했는지 귀에 통증이 와서 오늘 병가내고 하루종일 잤다. 아침에 잠시 병원다녀오고. 이제 나이가 드니 자잘한 증상에도 겁이 나는것도 있고 요즘같아선 막내 대학만 졸업하면 다 관두고 어디 휴양지에 가서 살까싶다. 난 정말 일하는게 좋았는데 요즘 세상돌아가는게 정말 기운빠진다
October 13, 2025 at 10:58 PM
Mariage Frere에서 아무리해도 페이먼트로 넘어가질 않아 커스터머 서비스에 이메일 보냄…당분간 미국으로 배송안한다고함. 아 진짜 12월되면 매일 새로운 티를 마시는 소소한 나의 행복마저…ㅠㅠ
October 13, 2025 at 4:17 PM
이런 헤드라인을 내보내는 데스크를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음.
October 12, 2025 at 4:43 PM
코스코에 소꼬리가 있길래 사서 브루기뇽처럼 해봤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스스로 감탄하고 있는 중이다
October 12, 2025 at 12:36 AM
October 11, 2025 at 10:43 PM
조용하….지는 않은 저녁. 남편 굳이 따라나와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있음
October 11, 2025 at 10:19 PM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다
October 8, 2025 at 10:10 PM
10월의 마지막 밤…은 할로윈!
October 5, 2025 at 12:22 PM
군고구마 먹을 생각에 부풀었는데 홀푸드까지가서 굳이 사온 고구마가 하나만 남은걸 알게되었을때의
황망함이랑…
October 4, 2025 at 11:03 PM
요즘 한국드라마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오는데….나의 취향이 이상한건지 진짜 10분을 못넘기겠음.
October 4, 2025 at 9:01 PM
아주 어릴적부터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해야지했던 나와는 달리 우리 애들은 별 관심이 없어보였는데 둘째가 겨울방학동안 런던이나 파리에 가는 프로그램 지원하겠대서 내심 반가왔다. 그 먼곳(?)을 혼자 보낼수는 없으니 정말 너무 힘들지만 내가 굳이 데려다주고 데리러가고 해야겠지 🤣
October 2, 2025 at 11: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