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냥이
myanyang2.bsky.social
먀냥이
@myanyang2.bsky.social
(ˆ ̳ , ̫ , ̳ˆ)"੭ 독서하는 외계인 📚🔖 #먀냥북스
> https://spinspin.net/m1ya0ng2
알찬 11월이었습니다 ₍ᐢ•༝•⑅ᐢ₎ദ⸒⸒
November 29, 2024 at 3:00 AM
최근 이주란 작가님의 <수면 아래>를 다시 읽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읽어줬으면 하는 책. . . 읽고나서 여름에 쓴 블로그를 다시 읽으면 기분이 좋다 ૮ o̴̶̷̤ ‧̫ o̴̶̷̤.ა
November 24, 2024 at 11:44 PM
아침부터 너무 귀여운 뚱띠냥
November 21, 2024 at 11:45 PM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는 식당을 찾아서 기분 좋음... 블친들도 혹시 종각에 가게 되시거나 중식을 좋아하신다면 [청킹마마] 꼭 가보세요!
November 21, 2024 at 12:21 PM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영풍문고가 있길래 후다닥 읽고 싶었던 책 두 권 사고 기차 탔다! 서울에서 잠깐 지내는 동안 교보문고를 못 들러서 아쉽...
November 21, 2024 at 12:18 PM
당신에 대한 사랑은 어리석지 않았으나 내가 어리석었으므로, 그 어리석음이 사랑까지 어리석은 것으로 만든 걸까요.

<희랍어 시간> - 한강
November 19, 2024 at 1:30 PM
의미 없이 집 앞에 심어진 감나무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아직 남아있는 감이 매달려 있는 게 귀엽기도 하고 여름이랑은 또 다른 모습이 자꾸만 눈길을 끌어서 ᓚ₍ ^. .^₎
November 19, 2024 at 4:44 AM
결국 마라탕에 맥주 한 캔 마셨다
Last Nigth On Earth 들으면서 릴까지 피우니
행복 멀지 않구나 냐하하...𑙕ྀི.◜ ༥ ◝ 𐰉݁
November 18, 2024 at 4:18 PM
12월 추천 도서를 고르기 위해 열심히 독서하기! 전부 읽었던 책이지만 왠지 겨울에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다시 꺼내왔어요 。ˆ⸝⸝. ݂ .⸝⸝ˆ𓈒ׁ♡
November 18, 2024 at 7:55 AM
껌딱지 고양이 후냐냐...zzZ
전기요 틀어놨더니 제일 따듯한 자리에서 잠
November 18, 2024 at 7:13 AM
정서경 작가님의 실패에 관한 태도가 힘이 되는 일요일 오후입니다. . . (^ ̥_ ̫ _ ̥^)
November 17, 2024 at 4:17 AM
블스는 왠지 일기장 느낌? 글을 조금 더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트위터는 뭐랄까... 뭐든 보여줘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웠는데
November 16, 2024 at 1:43 PM
블스도 그렇고 트위터도 그렇고
게시글 수정 좀 하게 해 줘요
나는 한 문장도 열 번은 고쳐야 마음에 차는 사람이란 말이야 잉잉.
November 16, 2024 at 1:35 PM
느지막이 안부 겸 생일 축하 편지를 보냈는데, 새벽에 친구에게 답장이 왔다. 마침 어제 자기 전 읽은 [사슴벌레식 문답]이 떠올랐다. 비록 친구가 하고 싶은 것에 나는 의문을 부여하진 않겠지만, 너는 연극을 쓰고 싶은 사람이니까

너는 왜 연극을 쓰고 싶어?
나는 왜든 연극을 쓰고 싶어.

왠지 이런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만간 친구에게 답장을 보내야지
November 16, 2024 at 1:35 PM
친구가 하고 싶은 게 생겼구나
응원해 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너는 연극을 쓰고 나는 소설을 쓰고
November 16, 2024 at 1:31 PM
올해 여름과 오늘 낮에 찍은 집 앞에 심어진 감나무
새롭게 다가올 여름에도 햇볕을 잔뜩 머금은 초록 이파리들을 보여주겠지요
November 16, 2024 at 10:38 AM
이거어케하는거지
October 17, 2024 at 8: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