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jude
@longandwindingroad.bsky.social
Alligator bites never heal.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이거 올린 후에 고양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전화 받았음. ㅜㅜ 고양아 편히 쉬어
친한 동생네가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둘다 세상 순하고 소심해서 너무 이쁘다. 그중 한 마리가 방광염으로 피오줌 누다가 결석땜에 요도가 막혀 급 입원. 병원비 부담땜에 망설이다 대처가 늦어진 거 같아 미안해서 병원에서 엉엉 울었다고 연락이 왔는데…네 가족같은 동물이지만 결국 사람 사정이 먼저인 건 어쩔 수 없다고 위로를 하긴 했는데 에휴 모르겠다 암튼 어서 낫자 고양아
November 11, 2025 at 7:27 PM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이거 올린 후에 고양이 하늘나라로 갔다는 전화 받았음. ㅜㅜ 고양아 편히 쉬어
베이킹 돈이 많이 드는 취미도 아닌데 윌리엄 소노마에서 쿠키 커터 사려고 보니 이걸 이 돈을 주고???라는 생각이 든다. 피넛 시리즈 쿠키 커터 4개짜리 두 세트가 배송비 포함 거의 50달러에 육박하는 건 좀 심한 거 아님? 클래스 가르치는 분은 한국에서 사오셨다는데 가격이 비교가 안 되겠지 힝 ㅜㅜ 버터쿠키 수업을 찰리 브라운이랑 스누피 틀로 배우는 바람에 눈만 버렸네 😭
November 11, 2025 at 5:14 PM
베이킹 돈이 많이 드는 취미도 아닌데 윌리엄 소노마에서 쿠키 커터 사려고 보니 이걸 이 돈을 주고???라는 생각이 든다. 피넛 시리즈 쿠키 커터 4개짜리 두 세트가 배송비 포함 거의 50달러에 육박하는 건 좀 심한 거 아님? 클래스 가르치는 분은 한국에서 사오셨다는데 가격이 비교가 안 되겠지 힝 ㅜㅜ 버터쿠키 수업을 찰리 브라운이랑 스누피 틀로 배우는 바람에 눈만 버렸네 😭
에피큐리언 도마도 칼자국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하면서 어느 정도 체념하고 쓰던 차 보드 버터라는 걸 알게 돼 써봄. 감쪽같이 까진 아니어도 멀리서 바라볼 적에 허옇게 두드러지는 칼자국은 다 감춰지네. 비즈왝스와 미네랄오일이 주 성분인데 바른 후 오버나잇 해야 함.
November 11, 2025 at 5:09 PM
에피큐리언 도마도 칼자국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하면서 어느 정도 체념하고 쓰던 차 보드 버터라는 걸 알게 돼 써봄. 감쪽같이 까진 아니어도 멀리서 바라볼 적에 허옇게 두드러지는 칼자국은 다 감춰지네. 비즈왝스와 미네랄오일이 주 성분인데 바른 후 오버나잇 해야 함.
친한 동생네가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둘다 세상 순하고 소심해서 너무 이쁘다. 그중 한 마리가 방광염으로 피오줌 누다가 결석땜에 요도가 막혀 급 입원. 병원비 부담땜에 망설이다 대처가 늦어진 거 같아 미안해서 병원에서 엉엉 울었다고 연락이 왔는데…네 가족같은 동물이지만 결국 사람 사정이 먼저인 건 어쩔 수 없다고 위로를 하긴 했는데 에휴 모르겠다 암튼 어서 낫자 고양아
November 11, 2025 at 5:02 PM
친한 동생네가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둘다 세상 순하고 소심해서 너무 이쁘다. 그중 한 마리가 방광염으로 피오줌 누다가 결석땜에 요도가 막혀 급 입원. 병원비 부담땜에 망설이다 대처가 늦어진 거 같아 미안해서 병원에서 엉엉 울었다고 연락이 왔는데…네 가족같은 동물이지만 결국 사람 사정이 먼저인 건 어쩔 수 없다고 위로를 하긴 했는데 에휴 모르겠다 암튼 어서 낫자 고양아
제육불고기 케인스 치킨핑거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환기+환풍으로는 도저히 안 돼 어젯 저녁부터 시내먼스틱+바닐라+레몬 약불에 끓이는 중. 집안 냄새 유지애 각별히 신경쓰는 편인데 음식 냄새란 정말 오랑캐같다 🤷♀️
November 11, 2025 at 4:56 PM
제육불고기 케인스 치킨핑거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환기+환풍으로는 도저히 안 돼 어젯 저녁부터 시내먼스틱+바닐라+레몬 약불에 끓이는 중. 집안 냄새 유지애 각별히 신경쓰는 편인데 음식 냄새란 정말 오랑캐같다 🤷♀️
남편과 울 애는 4월에 이미 끝낸 국적상실 신청이 나만 늦어져 오늘 비로소 처리됨. 이거땜에 영사관 출장소-법무부 국적과 통화했는데 왜 같은 날 다같이 접수한 내 거만 누락됐는지는 아무도 모름. 이것도 추석연휴 한참 전에 문의한 게 한 달 넘어서야 처리된 거라. 미국 행정에 넌덜머리나서 한국 행정에서 위로 좀 받으려 했더니만 🤷♀️ 암튼 국적 변경과 관련된 모든 사무가 완료됐다…
November 10, 2025 at 9:31 PM
남편과 울 애는 4월에 이미 끝낸 국적상실 신청이 나만 늦어져 오늘 비로소 처리됨. 이거땜에 영사관 출장소-법무부 국적과 통화했는데 왜 같은 날 다같이 접수한 내 거만 누락됐는지는 아무도 모름. 이것도 추석연휴 한참 전에 문의한 게 한 달 넘어서야 처리된 거라. 미국 행정에 넌덜머리나서 한국 행정에서 위로 좀 받으려 했더니만 🤷♀️ 암튼 국적 변경과 관련된 모든 사무가 완료됐다…
예전에도 추천한(=바이럴 타서 알게 된) 홀푸즈 돼지불고기가 요새 울 동네에서 품귀다 ㅜㅜ 지난 주 헛탕치고 오늘 혹시나 해서 전화했더니 한 개 남았대서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찾아옴. 마늘 양파 파 고춧가루 살짝 김치도 같이 볶으니까 괜찮더라고. 새로 오픈한 홀푸즈 넘 건물도 이쁘고 사람도 없어서 요새 자주 간다 ㅎㅎ 그 단지 전체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다 맘에 든다.
November 10, 2025 at 8:07 PM
예전에도 추천한(=바이럴 타서 알게 된) 홀푸즈 돼지불고기가 요새 울 동네에서 품귀다 ㅜㅜ 지난 주 헛탕치고 오늘 혹시나 해서 전화했더니 한 개 남았대서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찾아옴. 마늘 양파 파 고춧가루 살짝 김치도 같이 볶으니까 괜찮더라고. 새로 오픈한 홀푸즈 넘 건물도 이쁘고 사람도 없어서 요새 자주 간다 ㅎㅎ 그 단지 전체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다 맘에 든다.
즐겨듣는 팟캐스트에서 ESPN 리포터들이 glum의 비교급을 glumer라고 했다가 Is it a word? I think it’s glumer 막 이러는 거 들으면서 즐거워졌다. 그래 모국어도 헷갈리는데 그따위 외국어 좀 얘네처럼 못 한다고 상심할 필요 없음.
November 10, 2025 at 5:25 PM
즐겨듣는 팟캐스트에서 ESPN 리포터들이 glum의 비교급을 glumer라고 했다가 Is it a word? I think it’s glumer 막 이러는 거 들으면서 즐거워졌다. 그래 모국어도 헷갈리는데 그따위 외국어 좀 얘네처럼 못 한다고 상심할 필요 없음.
지난 번 허니향 나는 알룰로스(에이치마트에 그거밖에 없었음 ㅜㅜ) 넣었다가 절반을 못 먹고 버린 아몬드쿠키 다시 만들었다. 알룰로스 대신 설탕 넣었는데 20그램 줄인 건 비밀. 알룰로스는 레몬차 절이는 데나 써야겠다(눈물).
November 10, 2025 at 5:19 PM
지난 번 허니향 나는 알룰로스(에이치마트에 그거밖에 없었음 ㅜㅜ) 넣었다가 절반을 못 먹고 버린 아몬드쿠키 다시 만들었다. 알룰로스 대신 설탕 넣었는데 20그램 줄인 건 비밀. 알룰로스는 레몬차 절이는 데나 써야겠다(눈물).
뮤트하다 풀고 다시 뮤트하기를 반복하는 계정이 있는데 뮤트를 다시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지 늘 깨닫는다.
November 9, 2025 at 6:29 PM
뮤트하다 풀고 다시 뮤트하기를 반복하는 계정이 있는데 뮤트를 다시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지 늘 깨닫는다.
90분 트레일 걷고 밥 먹으러 왔다. 간만에 라떼도 맛있고 아트도 예쁘고…
November 8, 2025 at 8:01 PM
90분 트레일 걷고 밥 먹으러 왔다. 간만에 라떼도 맛있고 아트도 예쁘고…
금요일은 금요일이구나 싶은 게 아침부터 울애한테서 가족 그룹 문자 옴. “내일 테일게이트 해야 해서 keg 주문합니다. 갑자기 큰 액수가 결제돼도 놀라지 마세요”가 요지. 얘네 학교는 풋볼 꽝인데 낼 풋볼 완전 잘하는 학교랑 붙는다. Massacre 수준일텐데 그래 맥주가 필요하겠지…
November 7, 2025 at 4:56 PM
금요일은 금요일이구나 싶은 게 아침부터 울애한테서 가족 그룹 문자 옴. “내일 테일게이트 해야 해서 keg 주문합니다. 갑자기 큰 액수가 결제돼도 놀라지 마세요”가 요지. 얘네 학교는 풋볼 꽝인데 낼 풋볼 완전 잘하는 학교랑 붙는다. Massacre 수준일텐데 그래 맥주가 필요하겠지…
천 년만에 늦잠자고 현미가래떡 구워 커피랑 마신다 TGIF!
November 7, 2025 at 4:33 PM
천 년만에 늦잠자고 현미가래떡 구워 커피랑 마신다 TGIF!
친한 동생이 번개쳐서 오전에 90분 트레일 걷고 새로 생긴 식당 가서 브런치 먹고 들어옴. 여기는 나무들이 침엽수가 없어서 피톤치드 마시는 느낌은 덜하지만 햇빛 쬐며 숲 속을 걷는 것만 해도 힐링이 쫙 된다. 근데 나 동안 꾸준히 운동한 게 티가 나나봐 얘는 90분 걷고 다리가 너무 아프다는데 난 걍 기분 좋은 뻐근함? 😆
November 5, 2025 at 9:13 PM
친한 동생이 번개쳐서 오전에 90분 트레일 걷고 새로 생긴 식당 가서 브런치 먹고 들어옴. 여기는 나무들이 침엽수가 없어서 피톤치드 마시는 느낌은 덜하지만 햇빛 쬐며 숲 속을 걷는 것만 해도 힐링이 쫙 된다. 근데 나 동안 꾸준히 운동한 게 티가 나나봐 얘는 90분 걷고 다리가 너무 아프다는데 난 걍 기분 좋은 뻐근함? 😆
지난달 매모그램에 이어 오늘 팹 스미어 했다. 늘 보던 산부인과 닥터 예약이 밀려 같은 클리닉 NP한테 했는데 보자마자 “너 아직도 생리하니?????@.@” 이래서 빵 터지면서 시작. 내 pcp가 오더 주는 거에 인색해서 bone density 검사도 못 했는데 이 np는 단호하게 “넌 갱년기로 이미 가고 있어!”라며 바로 오더내줌. FSH 혈액검사도 해야 함. 각종 영양제+생활습관 개선 권고 잔뜩 적힌 종이 받아왔다 🤦♀️
November 4, 2025 at 8:38 PM
지난달 매모그램에 이어 오늘 팹 스미어 했다. 늘 보던 산부인과 닥터 예약이 밀려 같은 클리닉 NP한테 했는데 보자마자 “너 아직도 생리하니?????@.@” 이래서 빵 터지면서 시작. 내 pcp가 오더 주는 거에 인색해서 bone density 검사도 못 했는데 이 np는 단호하게 “넌 갱년기로 이미 가고 있어!”라며 바로 오더내줌. FSH 혈액검사도 해야 함. 각종 영양제+생활습관 개선 권고 잔뜩 적힌 종이 받아왔다 🤦♀️
그저께부터 장미덤불 가지치기 하루에 하나씩 하는 중. 3개니까 사흘 걸림. 이거 성질대로 하루에 다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근육통+몸져누움. 나무는 사람 부르지만 이런 건 다 평소에 조금씩 해야 함. 장미 심을 적엔 좋았는데 자라나는 속도가 무슨 괴수같음 ㅜㅜ
November 4, 2025 at 5:25 PM
그저께부터 장미덤불 가지치기 하루에 하나씩 하는 중. 3개니까 사흘 걸림. 이거 성질대로 하루에 다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근육통+몸져누움. 나무는 사람 부르지만 이런 건 다 평소에 조금씩 해야 함. 장미 심을 적엔 좋았는데 자라나는 속도가 무슨 괴수같음 ㅜㅜ
“해외살이 중 딱히 불만 없는 사람들 보면 유구하게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온 사람임”이란 트윗을 보고 무릎을 탁 침. 나 거의 20년 울 남편 13년 스트레스 강도로 치면 세 손가락 안에 들 직업이었고 나는 오기 직전 1년 반 동안 매주 토요일 밤 11시 퇴근이었음. 월요일을 쉬었지만 말이 휴무지 오후부터는 사실상 일하는 모드였고. 미국 와서 남편은 직책이 주는 스트레스가
November 3, 2025 at 10:29 PM
“해외살이 중 딱히 불만 없는 사람들 보면 유구하게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온 사람임”이란 트윗을 보고 무릎을 탁 침. 나 거의 20년 울 남편 13년 스트레스 강도로 치면 세 손가락 안에 들 직업이었고 나는 오기 직전 1년 반 동안 매주 토요일 밤 11시 퇴근이었음. 월요일을 쉬었지만 말이 휴무지 오후부터는 사실상 일하는 모드였고. 미국 와서 남편은 직책이 주는 스트레스가
8주 간의 베이킹 클래스가 끝났다. 매주 화요일의 크나큰 즐거움이었는데 아쉽다. 16가지 배운 것 중 자주 만들 거 같은 메뉴는 4개 정도니까 타율이 아주 좋진 않지만 가장 큰 의의는 그동안 인터넷 레시피 보고 야매로 대충 만들던 거를 도구부터 시작해 제대로 하는 법을 배웠다는 거. 이거 너무 큰 차이였음(그동안 베이킹한테 내가 뭔 짓을 한 거지 😝). 재료를 내가 사서 하니 퀄리티 문제도 걱정할 게 없고. 지난 주 모임에 구워간 스쿱쿠키를 먹은 한 친구가 “좋은 재료를 썼다는 게 확 느껴진다”고 해서 완전 보람있었다니까.
November 3, 2025 at 4:23 PM
8주 간의 베이킹 클래스가 끝났다. 매주 화요일의 크나큰 즐거움이었는데 아쉽다. 16가지 배운 것 중 자주 만들 거 같은 메뉴는 4개 정도니까 타율이 아주 좋진 않지만 가장 큰 의의는 그동안 인터넷 레시피 보고 야매로 대충 만들던 거를 도구부터 시작해 제대로 하는 법을 배웠다는 거. 이거 너무 큰 차이였음(그동안 베이킹한테 내가 뭔 짓을 한 거지 😝). 재료를 내가 사서 하니 퀄리티 문제도 걱정할 게 없고. 지난 주 모임에 구워간 스쿱쿠키를 먹은 한 친구가 “좋은 재료를 썼다는 게 확 느껴진다”고 해서 완전 보람있었다니까.
일어나자마자 아침으로 블루베리스콘 구웠는데 요새 실험하는 거 재밌다. 오늘은 박력분 줄이고 오트밀가루 넣었고 설탕도 10그램 줄여봄. 결과는…오트밀가루 때문인지 반죽에 날가루가 많아 가장자리가 살짝 그을림. 근데 살짝 더 고소함. 설탕은 더 줄여도 될 거 같고. 참참 지난주 구운 아몬드쿠키에 허니향 가미된 알룰로스 넣었다가 강렬한 향과 뒷맛으로 망함(마트에 이거밖에 없었음). 이거는 레몬사과청 만들고 불고기나 재워야할 듯.
November 3, 2025 at 3:59 PM
일어나자마자 아침으로 블루베리스콘 구웠는데 요새 실험하는 거 재밌다. 오늘은 박력분 줄이고 오트밀가루 넣었고 설탕도 10그램 줄여봄. 결과는…오트밀가루 때문인지 반죽에 날가루가 많아 가장자리가 살짝 그을림. 근데 살짝 더 고소함. 설탕은 더 줄여도 될 거 같고. 참참 지난주 구운 아몬드쿠키에 허니향 가미된 알룰로스 넣었다가 강렬한 향과 뒷맛으로 망함(마트에 이거밖에 없었음). 이거는 레몬사과청 만들고 불고기나 재워야할 듯.
내년 2,4,6,8월에 샌디에고/덴버/시카고/피닉스 여행을 갈까 싶다. 샌디에고는 석사과정 하러 온 예전 직장 후배 만나러 가는 건데 연주회 일정을 추가할까 싶고. 물론 희망사항이 이렇다는 건데 잘 이루어지기를 🙏🙏🙏
November 2, 2025 at 9:41 PM
내년 2,4,6,8월에 샌디에고/덴버/시카고/피닉스 여행을 갈까 싶다. 샌디에고는 석사과정 하러 온 예전 직장 후배 만나러 가는 건데 연주회 일정을 추가할까 싶고. 물론 희망사항이 이렇다는 건데 잘 이루어지기를 🙏🙏🙏
어떤 해설위원이 그러던데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욕 먹는다”는 상황이 딱 오늘 게임이네 ㅎㅎㅎㅎㅎ 나의 다저스 우승!
November 2, 2025 at 4:19 AM
어떤 해설위원이 그러던데 “만화도 이렇게 그리면 욕 먹는다”는 상황이 딱 오늘 게임이네 ㅎㅎㅎㅎㅎ 나의 다저스 우승!
윌 스미스 홈런 근데 다저스는 투수가 없다 ㅜㅜ
November 2, 2025 at 4:07 AM
윌 스미스 홈런 근데 다저스는 투수가 없다 ㅜㅜ
오타니 3점홈런 맞고 9회초 마지막 아웃이면 너무 잔인한 시리즈 아니냐…
November 2, 2025 at 3:11 AM
오타니 3점홈런 맞고 9회초 마지막 아웃이면 너무 잔인한 시리즈 아니냐…
결국 3점 홈런 맞고 오타니 들어감……
November 2, 2025 at 1:03 AM
결국 3점 홈런 맞고 오타니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