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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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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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1차/글/그림/일상/자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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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난 힙앗이 사람의 목숨줄을 여즉 붙들고 있는 이유가, 서로의 대한 애정이 상상이상으로 깊었기 때문이라는 걸 믿기 어려운 것 같아. 뭐 이딴 안 사귀는 cp가.

#고대노인정
뭔가 퀴어?적인 게 보이네요. 청소년이 이런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 취향이기만 하면 남자도 여자도 연애 가능 대상으로 봅니다. 모쏠이지만요! 대충 범성애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어도 상관 없고요.
근데 이런 면에선 무지한 저지만, 솔직히 왜 구분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 같은 사람인데 동성에게 끌릴 수도 이성에게 끌릴 수도 아무에게도 안 끌릴 수도 천하제일 가능충일 수도 있지. 구분하는게 굳이 싶네요.
November 12, 2025 at 4:07 AM
수능 치는 고등학교가 내 모교(중학교)외 가깝길래, 졸업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모교에 방문했다.
처음에는 회춘을 한 거 같아 마냥 기분이 좋았다.
공립 학교라 아는 선생님들은 단 한명도 안 계셨지만, 내가 아는 그 길이, 그림이, 그 포스터가 남아있었기에,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같이 온 후배들과, 모르는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문득 쉬는 시간 종이 쳤다. 그 순간, 나는 왠지 울컥한 기분이 들어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중학교 시절의 기억은 흐릿하기만 했었는데도 말이다.
November 12, 2025 at 3:01 AM
난 화면부수기 안 해봤는데.
November 11, 2025 at 9:43 AM
오늘 빼빼로 두개 받았다~
November 11, 2025 at 9:37 AM
내가 여기에 물주면 여고백합물인가? 꺄륵! (정신 나감.)
백합 하면 생각나는 것 :
우리 학교 뒷뜰에 백합이 있음. 근데 우리 학교 여고임. 무언가를 시사한다고 밖에
November 10, 2025 at 11:27 PM
학교라는거, 꼭 가야하나? 이불을 짊어지고 갈 수는 없는건가...
November 10, 2025 at 9:59 PM
트위터 구독계 정지 당함.
November 10, 2025 at 7:47 AM
벽안은 많은데. 그래도 베로니아씨가 남기신 자식들 중 끈질긴 갈발벽안의 유전자를 이겨내고 흑발벽안으로 태어난 사람 한 명 쯤은 있지 않을까?
November 10, 2025 at 2:52 AM
제가 수많은 미인의 바리에이션? 스펙트럼 중에 미'소년'을 특히 좋아하는 사유 중 하나는, 내가 청춘물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도 있는 것 같아.

소년기 특유의, 포기하는 법도 세상물정도 아직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사소할 지라도 형용할 수 없는 정열과 그로 인한 반짝거림을 숨기지도 못한 채 두근거리는 가슴에 품는.
그러한 빛남들이 벅차오를 정도로 눈부셔.
November 10, 2025 at 2:48 AM
Reposted by 김우주
November 9, 2025 at 10:38 PM
내가 좋아하는 눈웃음들. 햇살 소녀가 좋다.
November 7, 2025 at 2:39 PM
로마냇's

아들들 / 딸들
낙서. 아넬리온 몇달만에 친정 와서 돈ㅇ생 본 거였으면서 다시 벅저벅저 제 갈 길 감.
November 7, 2025 at 2:33 PM
엄마라는 존재가 더이상 기껍거나 그립지 않게 된지 대충 5년은 됐는데 속상한 일이 있으면 무심코 엄마라는 이름부터 찾게 된다. 정작 내 엄마를 떠올리자면 그냥 떨떠름하고 낡은 애정 정도만 느껴지는데.
이게 미디어나 교육으로 만들어진 엄마라는 사람에 대한 환상? 뭐 그런건가.
November 7, 2025 at 11:53 AM
Reposted by 김우주
주님 오늘도 타인에게 깊은 살의를 느낀 저를 용서해주시옵고.. 그치만 주님 그 새끼가 먼저.
November 2, 2025 at 7:07 AM
어린애 같은 생각인건 알지만, 이런 날에는 누군가에 품에 안겨 억울한 일들을 잔뜩 일러바치고 울고 싶어.
November 7, 2025 at 11:48 AM
아무도 안해주다니 블스 생활에 살짝 회의감 들거 같지만 좀 더 기다려보고 판단해야징.
November 6, 2025 at 9:16 AM
나도... 난 어른들이 하는 건 다 따라하고 싶은 나이의 아가니까
www.banggooso.com/gl/263/playe...
우주의 프로필을 채워줘!
남이 써주는 프로필
www.banggooso.com
November 6, 2025 at 5:57 AM
오랜만에 푸는 오늘의 고노 썰은... 북부대공 쀼의 이야기

#고대노인정
November 6, 2025 at 4:55 AM
Reposted by 김우주
주기적으로 그려줘야하는 여자
October 25, 2025 at 3:34 AM
코 지대 촉촉할 거 같이 생겼다.
November 6, 2025 at 4:41 AM
Reposted by 김우주
#블친소

정화용입니당
강아지보고가세요
November 6, 2025 at 3:29 AM
항상 생각하는 건데 역시 다른 대학보다 침대가 더 매트리스 있는거 같아서 수시로 넣는데 못가는 게 아쉽다. (눕고 싶다는 뜻.)
November 6, 2025 at 4:37 AM
헨리 도련님이 헨리가 된 과정 :
도련님 -> 돌님 -> 스톤님 -> 스톤헨지? -> 헨리님
November 5, 2025 at 11:47 PM
Reposted by 김우주
함머니 화장실 못가오
November 5, 2025 at 10:38 AM
서양풍으로 하고 싶었는데 며칠째 잘 안되서 동양풍으로 드리프트하니까 갑자기 잘 됐네요. 헨리라고 이름도 맞게 지어줬었는데.
November 5, 2025 at 3: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