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톨
kimdotol5.bsky.social
김도톨
@kimdotol5.bsky.social
쓰고 싶은 것들을 씁니다. 그것들이 비록 엉망일지라도.
2000년대 초반 감성에서 못 벗어나서 고통스러운 편. 그럼에도 이것도 '나'라는 긍정을 완전히 하지는 못하는 편.
Pinned
#블친소
매우 매우 소비러인 휴먼을 마리모로 들이실 블친(?) 구합니다.
요새 게임은 주로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고,
1차 글 창작에 관심이 있지만 관심이 전부이며,
2차 글 창작에 관심이 있지만 쓰는 속도는 더디고,
남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오바쌈바 산으로 가는 상상까지 해대며,
왜?라고 허공에 지팡이질하는 일이 좀 잦은
그런 마리모라도 괜찮으면 블친해주실 분?
a cartoon drawing of a cat with a pink face
ALT: a cartoon drawing of a cat with a pink face
media.tenor.com
과학자들에게도 필요한 말이고...
늦게 시작한 이들에게도 필요한 말이고...
요샌 그냥, 실적이 없으면 무가치하다고 사람 자체를 폄훼?하는 게 팽배한 거 같아서...😶‍🌫️
November 8, 2025 at 3:07 AM
Reposted by 김도톨
귀여움 공짜. 친절함 공짜
November 8, 2025 at 12:41 AM
Reposted by 김도톨
왜 하나회 이후 최대규모냐. 하나회 이후로는 내란을 일으킨 놈들 없었기 때문입니다 (링크는 조선이니 안누르시는걸 추천)
尹 때 승진한 대장·중장 물갈이… 하나회 해체 이후 최대 규모
4성급 이어 내주 군단장급 인사 국방부가 다음 주 군단장급 장성 인사를 통해 대규모 ‘인적 쇄신’에 나선다. 군 내 중장 30여 명 보직 가운데 최소 20명 이상이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대장 전원이 교체된 가
n.news.naver.com
November 8, 2025 at 2:17 AM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갤럭시핏2를 손목시계 겸사 심박수 스트레스 측정용으로 쓰는데... 글씨가 작다고 느끼기 시작해... 하긴 내 나이도... (이하생략
November 8, 2025 at 3:01 AM
내 유약함을 어떻게 사랑하겠어... 그나마 사랑하는 척이라도 안 하면 존재 필요성마저 없어질 거 같으니까 하는거지...
November 5, 2025 at 10:33 AM
머리가 지끈지끈하구만...😖...
November 5, 2025 at 10:28 AM
Reposted by 김도톨
딸을 욕심껏 국립대 교수로 만들면서도 자기가 하는 일은 흔한 관례라고 생각했겠지. 조국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사람이 이렇게들 자기 일에는 관대하다.
November 5, 2025 at 2:29 AM
이재명이 본인 지지율이 상당한데 계엄을 왜 해요.... 재판이 재개되는 것도 헌법이 정한 것에 따르면 임기 종료 후인데.... 🙁... 이제 몇 달 지났다고 계엄을 하는 게 말이 되어보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느닷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거듭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본인 재판이 재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계엄령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한동훈, 느닷없이 ‘이 대통령 계엄 가능성’ 글 올려…오늘만 3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느닷없이 이재명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거듭 주장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본인 재판이 재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계엄령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설득력이
www.hani.co.kr
November 5, 2025 at 10:26 AM
Reposted by 김도톨
ㄹㅇ 남자들은 자기랑 친한 또래 여성이 있으면 죄다 잠재적 연애대상으로 보는 짓거리를 당장 그만해야함 매우 좃같고 더러움
November 5, 2025 at 9:18 AM
Reposted by 김도톨
일본 게이머 중 한 분이

“이제 RPG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어느 정도는 마을 등을 파악하고, 물건을 준비하고, 세계를 탐험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게임 세대가 많다.

모바일 게임 등은 돈을 쓰는 것으로 쉽게 강해질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굳이 탐험을 하지 않아도 게임 측에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처음 만난 곳을 알아보기 위한 노력'은 이제 이전의 이야기다."라고 한 걸 봤는데요.

이거 아주 많은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November 5, 2025 at 8:30 AM
기----가 막히게 호르몬제가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난소와 그 일당(?)들의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저번달 양상과 비슷해보이는 꼬라지가, 약으로 통증 조절을 시도해도 전월과 상태가 비슷할까봐 정말 매우 엄청나게 걱정된다... 응급실만은 안된다, 휴먼휴먼...
November 4, 2025 at 12:58 AM
Reposted by 김도톨
축하합니다 앤드류 쿠오모씨
당신은 아메리칸 이낙연이 되었습니다
Congratulations, Andrew Cuomo!

I know how hard you worked for this.
November 3, 2025 at 12:08 PM
Reposted by 김도톨
외국 경험 쌓으러 나갔다가 돌아오고 싶은 사람도 많을텐데 이걸 "뜬다"라고 하면서 돌아오기 싫게 만드는 제목.
November 3, 2025 at 12:19 PM
🙁 도박에는 소질이 없는 인간이 요행을 노리고 있으니 이 모양 이 꼴인가싶어지는 것이다... 성실하라고!!!! 이 미친 휴먼(me)아!!!
November 4, 2025 at 12:45 AM
Reposted by 김도톨
또 "남들은 사실 나 싫어하고 뒤에서 눈치 디졌나 왜 친한척하지" 할 거라는 증세가 도진 걸 보니 대자연이 임박했나봄
눈치는 원래 뒈졌고요 (고정되었을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누군가는 나를 항상 싫어합니다 십대감성을 벗어나서 잠이나 자러 가라 중년인간이여...
November 3, 2025 at 1:50 PM
Reposted by 김도톨
백수란...
무료운세에서 오늘 합격운이 들어왔다는 얘기에
희망을 가졌다가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아
급격히 축 늘어지는 그런 연약한 생물이다...
November 3, 2025 at 1:41 PM
Reposted by 김도톨
내란을 일으키다 실패했으면 지 혼자 죽고 아랫사람들은 잘못이 없다 이래야 하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고 아랫것들이 급발진한거다 라고 하면 "아랫것들" 입장에서도 살기위해 있는거 없는거 다 털어내야 함. 진짜 끝까지 추한 새끼임
November 3, 2025 at 2:23 PM
Reposted by 김도톨
블스는 블스 자체의 알고리즘보다는 피드나 자주 띄워줄 관심사를 유저가 직접 추가해서 꾸리는 성향이 더 강하기때문에 관글보단 리포스트가 더 효과적일겁니다...알고리즘 있긴한데 다른 sns보다 훨씬 느슨해요

나야 내 관심사가 아니던 거 내 블친이 관글찍었으니 님도좋아하지않을까요???라고 눈앞에 낫마이테이스트의관심사를 들이밀어주던 것보단 지금 이 상태가 훨씬 덜 번잡해서 좋긴 함...
November 3, 2025 at 9:09 AM
Reposted by 김도톨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그걸 해라고 오세훈을 서울시민이 뽑은거... 서울시민들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제발 아무나 세운상가와 종로, 을지로 파괴에 관심 좀 가져줬으면 좋겠다.
오세훈은 이미 모든 포석을 깔아놨고 조용하고 빠르게 철거를 진행 중이다... 정말 서울을 들어 파낼 계획이다.
세계유산 종묘 앞 142m 건물 가능성에…국가유산청 "깊은 유감"
November 3, 2025 at 9:16 AM
Reposted by 김도톨
서로 좀 견뎌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November 4, 2025 at 12:15 AM
Reposted by 김도톨
조금이라도 싫은 걸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November 3, 2025 at 11:58 PM
내일은 진통제를 사러 가고 햄버거를 사올 것이다. (자기 선언적 미래
November 2, 2025 at 3:43 PM
Reposted by 김도톨
진짜 어이가 없는 사고방식이다… 정권이 바뀌었으니까 성과가 나온 건데, 정상외교가 거저 얻어지는 건 줄 아나? 무능한 거 본인들만 몰라. 다들 국힘이 했으면 잼버리 됐을 거라고 자동으로 떠올리는데. 윤 해외 나갈 때마다 국민들이 얼마나 불안했는데.
November 2, 2025 at 11:49 AM
Reposted by 김도톨
MBC스트레이트에서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출동했던 군인과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합니다.
November 2, 2025 at 1: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