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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그적밍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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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악습 중 악습 공부 잘하니까 함 봐주자
November 13, 2025 at 1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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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가족분들 도움... 핫 휠 싱글즈 모델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새로 나오면 20대 다 사서 그리드를 꾸며줄까 하는데...
www.topgear.com
November 14, 2025 at 1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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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3: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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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실사용자로써 리뷰드립니다

-장점:가습량 풍부, 세척 매우아주최고엄청 쉬움
-단점:물통 크기가 작아 가습량을 적게 해도 하루에 한 두번은 추가로 보충해줘야 함, 뚜껑이 잠기지 않아 잘못 건드리면 세숫대야에 담아둔 물 쏟아지듯 대참사가 남

요즘 나오는 가열식 가습기처럼 밥통형이라 세척 진짜 쉬워요. 디자인만 감당할 수 있다면 별 다섯개.
비염과 건조함에 지친 직장인 블친들에게 적극추천. 생긴건 구린데 진짜 이거 아주 x친놈입니다. 생긴걸로 엄청난 미움을 받앗는데 사장님이 디자인보단 성능을 우선으로 하기에 엄청난 신뢰감을 줍니다
*가습기 팔이 아님
November 13, 2025 at 3: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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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된 톱상어 화석에 칠레 고생물학자들이 포치타라는 이름을 붙임.
November 13, 2025 at 1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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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됨 지금 할인 단행본 33%할인 중. 여기에 십오야 이벤트 적용도 됨.
November 14, 2025 at 1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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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금관 전시회를
내년 2월 22일까지로 연장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gyeongju.museum.go.kr/kor/html/sub...
November 14, 2025 at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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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마새보다 피마새가 재밌었던 사람~~

그리고 영도월드 중에서는 <폴라리스 랩소디>가 최애였던 사람~~

넵.
메이저를 봐도 그 안에서 꼭 마이너 잡는... 하..............
November 11, 2025 at 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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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들은 소식.

성균관대학교 교지 중 하나인 정정헌이 학생투표로 동아리에서 퇴출되어(매우 심한 욕) 방을 비워주게 되었다고 하고. 그 책을 당장 내일까지 빼야하는 모양인데.... 거기 포함된 도서 중에는 김귀정생활도서관(여기도 이미 사라지고 없고)에서 넘어온 책이 많다고. 여성주의 교지에 성대 도서관이다보니 학생운동, 사회학 관련 무수한 절판도서도 있는 모양이라... 하... 일단 옮길 장소도 마땅히 찾지 못한 모양. 도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ㅠㅠㅠ

x.com/1971femijjh/...
성균관대학교 여성주의교지편집위원회 정정헌 on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 X
🕯정정헌 장례식 :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중앙동아리 지위를 잃게 됨에 따라, 정정헌 편집실은 2025년 11월 17일자로 퇴거 절차를 밟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내 여성주의 공간이 사라지는 것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정정헌의 역사를 성대하게 기리기 위해 정정헌은 장례식을 기획했습니다. (1/5) https://t.co/DuFxLEG27r
x.com
November 13, 2025 at 10:01 AM
왕크왕귀 강쥐
November 14, 2025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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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인들도 오뚜기 스파게티에 익숙해질 때가 된 것이다.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르랬다고, 이제 한국이 로마를 적법하게 계승하였으니, 그대들은 한국의 법을 따르라.

#발광
November 13, 2025 at 11:50 PM
아콰랑 별에쓰랑 빅토리아 통채로 정주행 땡기네 씁
November 13, 2025 at 4:28 PM
틧터 구경하다가 재밌어 보이는 연성 보고 소설 시작했는데 재밌당
November 13, 2025 at 3: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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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관한 청원
100% 달성하였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petitions.assembly.go.kr
November 13, 2025 at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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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엽다
스위치 2도 다마고치 에디션이 나왔더라면…
November 13, 2025 at 3: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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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전시 14번 보고 온 사람으로서 왜 안 좋았는지 1나개씩 말해볼게.

1. 구성이 올드함. 올드한 게 나쁜 건 아님. 그러나 정석적일 거면 그만큼 볼륨이 탄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했음. 설명들도 의례적인 정도에 불과하고 애초에 작품들도 그닥... 내 기준에선 아쉬웠음. 설치와 음악으로 분위기를 살려보려고 한 것 같은데 그마저도 어딘가 좀 부족해... 음악의 경우 서울시립미술관의 광복절 기념 전시가 훨씬 좋았고 설치는 도쿄 국립서양미술관 못 이기는 듯
오늘 이거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아쉬웠다
입장료에 비해 볼륨이나 작품 라인업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느껴졌고 세종문화회관의 큰 공간을 전부 활용 못하는 느낌... 난 도슨트 안 듣는 타입이라 패스했는데 들은 엄마왈 도슨트도 저 포스터에 있는 대표 작품들만 설명한다고 함
글고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되게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굿즈 퀄리티도 요상함ㅠㅠ 장점이라면 미술사를 시간순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볼륨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글쎄...
November 13, 2025 at 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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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써보는 국내 미술관 리뷰 타래...

- 국립현대미술관: 그냥 국밥 같은 곳. 국립. 저렴함. 넓음. 퀄리티 좋음. 너무 자주 가서 이제 안국에 볼 게 없을 정도
- 서울시립미술관: 독특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음. 공짜. 건물 외관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 수원시립미술관: 작은데 가끔씩 괜찮은 기획의 전시가 있음. 역시 시립이라 저렴함
- 광주/대구/시립미술관: 그 지역 전통문화나 역사를 담은 전시들이 있어서 가면 한 번은 꼭 들러봤음 하는. 전부 무료. 이 중에서 제일 전시기획력이 뛰어나다고 느낀 곳은 광주
November 13, 2025 at 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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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지금 예당에서 하는 오랑주리-오르세 강추합니다
도록 비싸서 맨날 쳐다만 보던 거였는데 이 전시 보고 처음으로 도록 사봄
비슷한 가격이라면 예당 인상주의 전시가 50배는 좋았음 내가 인상주의 좋아하는 걸 빼고 봐도 전시 구성에서 차이가 너무 나
November 13, 2025 at 2: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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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본인 말고 작가가 쓴 이야기를 통칭함)가 너무 좋다. . . . . .
November 13, 2025 at 7: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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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옵니다.
피노키오가...
비티. @beetie135.bsky.social 작가님의 변칙개체 시리즈!
November 13, 2025 at 7: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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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만든 웹소설 추천 피드
해시태그 #월루용책추천 이라고 쓰시면 피드에 뜹니다 (뜨겠지...?)
추천해 주실 때 현판 판소 로판 비엘 등 장르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아무도 안 쓰시면 저 혼자 북마크처럼 쓰겠습니다 🥹
bsky.app/profile/did:...
November 13, 2025 at 6: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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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용책추천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일명 사시살 읽어주실 분 구합니다. 로판이고 로맨스 기류 분명히 있는데 이걸 이어진다고 봐야할지는 좀 미묘하네요... 노맨스 찾는 사람이라 마음에 든 결말이였음. 남들은 어떨지 모름.

배경이 무협지입니다. 회빙환 중 빙환에 해당해요. 가볍게 읽기 좋고 무협지 입문자도 읽기 좋아요. (사실 제 얘기에요)

얼마 전에 완결났고요, 진짜 지금이 읽을 기회... 댓글보면 작가님이 정통무협 많이 보신 티가 난대요. 왕도라고 하긴 하는데 전 안봐서 모름.
November 13, 2025 at 7: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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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용책추천 #판소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와 같은 디스포리아 겪는 주인공이 필요했던 에이로맨틱께 적극 추천합니다.
November 13, 2025 at 7: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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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가격(n만원)으로 구했던 1910년대 지도제작자용 샤프. 납작해서 책사이에 꽂아책갈피로 써도 좋아요. 함께 들어있던 리드도 같은 시기의 것인데 필기감이 아주 남다릅니다. 주로 모아왔던 후반기 스크류식 샤프와 달리 스크류가 뒤쪽에 달려있는 것도 큰 특징. 요즘은 아르데코 시기의 필기구로 넘어가지 않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7: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