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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될 때마다 갱신됩니다.
Reposted by 셰핸라자데
BBC 보도: 영국 정부가 (과거 언급했던 대로) 영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 중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두어달 전에 영국 총리는 "현재 가자 지역의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발표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의 발표는, 다음 주 시작되는 UN 총회에 맞추어서 하는 것입니다.
September 21, 2025 at 6:09 AM
핸의 버닝 캐릭터 : 시라누이 사치히코, 아케호시 사에, 히데카즈 타미에 얘기해야지

1. 음악 취향
사치히코 = 장르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템포가 빠르고 경쾌하고 신나는 것 위주. 락, 힙합, 댄스... 가리지 않음.
사에 = 클래식. 발레. 오페라. 이게 그렇단 건 아닌데 사에가 허영 많은 인간이라 남에게 보여주기 쉬운... 것들을 고르고, 그게 취향으로 굳어짐.
타미에 = 재즈. 그리고 발라드. 서정적인 느낌이 취향.
September 21, 2025 at 8:43 AM
이래서 사람이 가계부를 적고 계획적으로 살아야 하나 봐
September 21, 2025 at 3:52 AM
자꾸 이럴 거면 집을 나가라는 말이 아직도 나한테 먹혀서 괴로움 (월세를 알아보며)
September 21, 2025 at 3:33 AM
핸의 얼레벌레 일정
이번주 토요일 토익 과외 종료
헬스장 주 4회 이상 방문(2회는 PT 포함)
9/14 토익 시험
9/28 세무 시험
September 4, 2025 at 2:29 PM
헬스 트레이너에게 연락 왔어 졸려서 잉잉 하며 회피 중
August 31, 2025 at 6:25 AM
흠... 할 게 없네. 태블릿이랑 이어폰 들고 올걸.
August 29, 2025 at 1:24 AM
어제 저녁에 출장지에서 곧장 대전으로 옴. 왜냐면 오늘 지인 만나기로 해서. 근데 지인 기다리다가 할 게 넘 없어서 알라딘중고서점 가서 책 구경 중 10만원치 사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 씁 여기 민생회복쿠폰 안되잖아 ㅜ 하고 쌩돈 내보냄. 아~
August 29, 2025 at 1:22 AM
이제 씻고 자야지 하 힘들었당 헬스장에 두 시간 있는 건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야
August 22, 2025 at 2:08 PM
Reposted by 셰핸라자데
젊은애들 커뮤니티는 편해서 쓰는게 아니라 엄마가 없는델 쓴다 ㅋㅋㅋㅋ 몇년 전 초딩은 또 페북메신저를 쓴다고 해서 놀란적 있을유
August 20, 2025 at 7:36 AM
어드민 권한이 넘어갔고 < 뿌애앵! 울어요. 내, 나의, 내가—! 파들파들
핸아 픽싱 ~~~ 핸아에 넣을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문장 버벅버벅 쓰는 거 오랜만이엇다
본부 애들 이름이랑 네카도 다 만들엇고 이제 진짜 시날 정리하고 시날 제목만 정하면 돼 ..
August 22, 2025 at 2:06 PM
여러분은 짝다리를 짚고 산 세월이 아득해지면 한 쪽에만 힘이 실려서 다른 쪽은 'ㅇㅇ 나 파업할게. 근육 없을게. 너 지탱 안 할게.' 하는 걸 느껴본 적 있으십니까?
핸은 오늘 필라테스 하다가 겪었다. 그 작업을 한 이유는 터무니없었다. 왼다리와 오른다리의 굵기부터 차이가 난다는 걸 레깅스를 입고 간 나머지 들켰던 것이다. 진심 왼쪽 고관절 작업(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ㅅㄱ)을 하는데 아예 제대로 기능을 안해서 다리는 덜덜 떨리는데다 들어올리기도 안되고, 몸은 자꾸 무너지고, 힘드니까 실성하고...
August 22, 2025 at 2:01 PM
시험 잘 찍고 나올걸 지난번에 본 거 60/60 미만이면 과락인데 56/52 이러네 ㅇ<<
August 7, 2025 at 2:47 PM
어제 새벽에 갑자기 현장에서 펑! 일이 터졌다. 난 당장 이번 주에 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는데 피드백 할 인원이 몽땅 사라졌다. 급기야 일 나가서 쓴 것들 회계 처리에 초과근무 잡아주는 것도 해야 할 판이다. 난 다음 주에 없는데. 다다음 주의 내가 하겠지. 그쪽을 욕하도록 하여라.
August 5, 2025 at 11:48 PM
Reposted by 셰핸라자데
다른 문화권에서 외국어로 들은 말 옮기는 거 별로 쉽지 않다. 예를 들어 "The windows are nailed shut."이라는 말 한국 사람한테 옮기려면 "여기는 창문이 나무잖아요." 먼저 해야 하고… 그런데 통역 일 할 때는 이럴 수 없고 (그러면 안 된다.) 문장 하나에 정보를 최대한 녹여내는 것 정도가 내 재량이니까.

"Let's call it a day."를 "오늘은 이만 마칩시다." 하고 통역하는 것과, 저 말을 듣고 "이제 가도 된대요." 하고 정보 내 마음대로 전달하는 것이 굉장히 다르다. 전자가 더 까다롭다.
August 5, 2025 at 6:25 PM
오늘 보는 시험은 뭐랄까 그거죠 그거 음 문제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군 하고 문제지문 잘 읽고 나오기
왜냐면 내가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 거 너무 많아
August 1, 2025 at 11:58 PM
9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인데 나 혼자야... ;-;
August 1, 2025 at 11:57 PM
인쟈 블스는 현생용 트위터는 세션/덕질용이 된 듯한데 말이죠 여기서도 덕질을 하고 싶긴 해
July 26, 2025 at 12:32 PM
1 했음
3 했음
4 하는 중에 과외 쌤이 연락해서 과외받고 옴
나 식곤증 오는데 잠만 간식 뭐 먹나 좀 보고 마저 4 해야지 오늘 배운 것까지 영어 지문 다 뜯어읽고나면 5 하기가 목표고
2는... 뭐... 담주에 할? 게요?
에휴... 나 혼자 다녀와야지 우짜겠니 싫다/시간이 없다/아무튼 난 안됨으로 받아들였음

일단 오늘 핸의 일정 계획(대충 반쯤 하면 성공)
1. 아침에 계란 3개 방울토마토 10개 먹기
2. 헬스장 가서 등 근육 조지기 천국의 계단 타고 뭔... 뭐? 세미 등산 체험기구 타기
3. 점심으로 고기 먹기 암튼 많은 단백질
4. 토익 과외로 문제 푼 거 다 뜯어읽고 공부하기 (과외쌤한테서 연락 오면 문제 추가됨 우)
5. 세무회계 자격증 공부하기
6. 단백질 나 뭐 먹냐 진짜
July 26, 2025 at 6:00 AM
나 다음주에 세무회계 시험 봐야돼 책 반절도 안 읽었는데 ㅇ0ㅇ 발등에 불 붙음 권법으로 안될 시 다음 시험 봐야지 < 라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July 25, 2025 at 3:15 PM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으면 그래 가자/좋아 혹은 난 딱히 생각없는데/싫다/이런 건 어떠니 정도로 회신해줬으면 좋겠어... 지금 밥 먹고 프로틴 먹고 뭘 먹어도 단백질 양 자체가 적으니까 고기 쇼를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러 가는 건데 왜 갑자기 프로틴을 더 먹으라고 하는 건지 알 수 없음
July 25, 2025 at 3:05 PM
동생 픽업 왔는데 걔가 도착하려면 아직 40분 정도 남아서 그런가 지금 너무 배고파. 걔가 와야 마트 갈 수 있는데 말여...
July 22, 2025 at 9:50 AM
저염식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 난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는데 주는대로 먹으면 나트륨 과다랜다. 믿을 수 없다 진짜로.
July 17, 2025 at 2:19 PM
엣휴 오늘도 2시간 운동 + 1시간(추가 20분 서비스) 영어 과외받기 성공적이었다 난 대단해 미루지 않았어 짱~
July 17, 2025 at 2:11 PM
아... 씁 이상하다 나 이렇게까지 갓생 살 생각 없었는데...
July 17, 2025 at 2: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