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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쥐예요
맑은 여름날 아침 개천은 정말 무섭도록 아름답구나
July 28, 2025 at 11:44 PM
Reposted by 찍찍
한국에 150원짜리 동전이 있는 것 아시나요?
규정상 조폐공사 내부에는 어떤 현금도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먹는 것도 문제가 되어 조폐공사 내부에서만 쓸 수 있는 150원짜리 동전이 있다고 합니다.
민무늬입니다.
June 24, 2025 at 6:46 AM
양말 또 구멍남
June 18, 2025 at 5:21 AM
트랙볼을 살 때가 된 것 같다.
June 12, 2025 at 10:54 AM
한여전 성명 건으로 진짜 속상한 게 뭐냐면 ㅂㅇㅅ 때 이 일로 아버지랑 계속 부딪혔단 말여 여성단체들 이럴 때만 ㅁㅈㄷ만 물어뜯는다 뒤가 의심스럽다/그럼 그게 성범죄가 아님? 피해자는 누가 도와줌 걍 뒤지란 거임?이러고 진짜 전에 없이 싸웠는데(결국 내가 최후의 보루를 발포해서 둘 다 언급하지 않게 됨) 그 불신의 근거를 이런 방식으로 목도하게 될 줄 몰라서 ㅋㅋㅋㅋㅋ 아직 덜 겪어서 믿었던 몇 년 전의 내가 우습긴 한데 아버지랑 의견 갈린 일 중에서 후회 안하는 몇가지중 하나긴 해 그땐 그게 맞았으니까... 늘 같길 바랐을 뿐
June 2, 2025 at 2:05 AM
최근에 찾은 것: 오일 소분병, 립밤(1)
최근에 사라진 것: 블루투스 이어폰, 립밤(2)
May 18, 2025 at 5:22 AM
달이 스친 붓 자국처럼 가늘게 떠있다
May 1, 2025 at 1:01 PM
어디갔는지 몰랐던 물건 다 찾았다 손톱오일은 코트 주머니에서 블투이어폰은 운전석 아래에서
April 29, 2025 at 11:22 PM
어제 피크민블룸으로 1만보 나오더니 퇴근하자마자 잠들어서 아침에 깼다
April 25, 2025 at 9:57 PM
벼르던 카페에 다녀왔다 가끔 정말로 가고 싶어짐
April 17, 2025 at 11:34 AM
상관들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냉탕온탕 넣었다 뺐다 아주 죽겠음
April 17, 2025 at 2:32 AM
어제 냉침해둔 피치파파야우롱티로 오전의 평화를 찾난 중
April 11, 2025 at 1:39 AM
동백 목련 매화 개나리에 이어 벚꽃도 개화중임 잘못된 시간선에 사는 거 같고
March 29, 2025 at 4:00 AM
펜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양치컵에 꽂아놨네
March 26, 2025 at 8:20 AM
요즘은 그래도 생각을 많이 안하지,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웬만한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을 많이 안한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임을 동시에 생각하곤 한다
February 20, 2025 at 1:57 PM
Reposted by 찍찍
웹툰 업계 종사자들 (누구 특정하는 거 아닙니다.)이 암/종양 등등이 많이 발병하고, 또한 수술 일정도 한참 미루다가 잡는 거 정말 요즘 생각이 많아지고 있음. 웹소설도 마찬가지고. 이런 잔인함이 산업이라면 언제까지 용납돼도 괜찮은 건가.
내가 곧잘 다니는 정형외과 의사는 웹소설이 일주일에 7일 연재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1화에 5천자 이상이라고 했더니 길길이 뛰었다.
"한국어의 5천자는 그냥 5천번 타이핑이 아니에요! 보통 한 글자를 위해 3번은 타이핑을 해야 한다고요! 그럼 1만 5천번 타이핑인데 그러다가 관절 죽어요!"
January 1, 2025 at 10: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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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타이완처럼 수개표 해야” 앵무새 소리에 질려서 짤 만듬. 마음대로 사용하십시오.
January 25,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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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온 국민이 속성으로 운동권이 되는 사회, 온 국민이 법을 공부해야 하는 사회가 왔네요. 자기 전에 한번쯤 읽어봅시다. www.postype.com/@rogueone/po...
포타로 배우는 법 - 이 시국 속성 법률 강의 1편: 스불재
안녕하세요. 저는...한 명의...부프(세븐틴메인보컬부승관을사랑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법 전공자입니다. 제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더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친구가 법 덕후라고 소개하라고 했는데, 그건 좀...도저히...어떻게 법을 덕질할 수가... 12.3. 비상계엄(내란사태) 이후 약 한 달이 지났고, 매일같이 쏟아지는 속보들 속에서 정확한 정보...
www.postype.com
January 5, 2025 at 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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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나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해서 제 아내가 용기내서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이트로 가시면 집회 가이드와 안전 수칙, 집회 일정, 서포트(커피, 음료 등) 목록, 장소(화장실) 등을 정리해두었어요!
judgeyoon.pages.dev
촛불집회가이드
안전한 집회를 위해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judgeyoon.pages.dev
December 6, 2024 at 4:23 PM
차에서 핸폰 굴러떨어져서 시트 아래로 들어가는 바람에 빅스비 불러서 찾아냄 어이x
December 6, 2024 at 12:00 AM
탄산음료 120ml 캔을 발매하라
December 1, 2024 at 10:24 AM
이제 나는 타이어에 공기를 넣을 수 있다 한층 어른에 가까워졌다
November 26, 2024 at 3:58 AM
보통 집 인근에 어슬렁거리는 고영은 인간을 보면 구경만 하거나 가까이 와서 약간의 호기심만 충족하고 가기 때문에 오늘도 집앞에 있는 고양이를 보고 조금의 털동물분을 채우려고 앉았으나 길지도 않은 시간 배를 4번이나 깐 이 친구 아무리 봐도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같고 결국 건물 복도까지 왜앵거리며 나를 따라오는 바람에 나갔다가 다시 문을 닫고 들어왔는데..... 돌아보니... 유리문 밖에서... 날 보고 있었어... 너는 아기천사요정고양이고 저는 인간이라 명명된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쓰레기의 일족. 쓰레기 구성요소의 일부.
November 25, 2024 at 10:03 AM
방금 눈부셔서 선글라스 끼고 출장 귀환하다가 머리 아프길래 아스피린부터 까서 입에 물고 텀블러 찾는데 운전중이라서 이게 무슨 현대직장인 집합체지 하는 생각에 괴로워함 차에 아메리카노도 있다
November 22, 2024 at 6:02 AM
캐비넷에서 아무도 정리하지 않은 서류가 계속 나오고 있고 나는 괴롭다
November 19, 2024 at 1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