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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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birdpetal.bsky.social
너무 일찍 피곤하고 자다 깨는 패턴 어떻게 없애지
December 4, 2025 at 4:32 PM
상사 오늘도 이십년전 수능점수자랑함. 한달에 한번이상 꼭 이십년전 학력부심 부리는데.. 강사들 다 학력 좋고 심지어 나는 동문인데.. 들을때마다 감탄을 원하는건지 맞장구를 요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미소만 띄우고는 있는데.. 아니 전공을 살리지 못한 학교부심은 왜 있는거야? 도대체 왜?? 그리고 유럽여행 자랑도 그만해.. 내용은 없고 맨날 가봤다만… 뭘 말하고 싶은 건데 말할수록 없어보여 그만 말해 지겨워
December 2, 2025 at 3:35 PM
Reposted by 오이
장애인 비하를 하면 안 되는 이유로 "나도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을 드는 것은 너무 슬프다. 내가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든 없든 장애인 비하를 하지 마십시오.
November 24, 2025 at 2:46 AM
나 오늘 완전 진빠졌는데 트위터도냐
November 18, 2025 at 1:45 PM
피곤해
이제 출근잡 일은 잘 익숙해졌다 역시 반년이 지나야만. 근데 뭔가 피곤해 쌓인 피로인가 감기가 슬슬 가려나 싶은데 피로해. 피로함이 지나고 나면 삐그덕대던 관절도 갑자기 시작한 다이어트도 슬로우러닝도 작업도 슬슬 나아지기를
November 17, 2025 at 2:21 PM
엄마는 자주 나에대해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나도 자기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말해서 짜증난다. (우린 서로 그렇게 알지 못해요)알기->배려-> 신뢰-> 좋아함 이 노력과 단계가 필요하고 당연하지 않음을 알려주기 백만년째..
November 16, 2025 at 11:03 PM
아우 기력없어.. 빨리 치우고 누워야겠다 ㅠㅠ
November 14, 2025 at 8:44 AM
괜찮아 시간을 들이자 그것뿐인가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은
November 14, 2025 at 4:50 AM
엄마가 바다보고싶다 해가지고 바다보이는 호텔 예약하고 체크인시간맞춰 기차표랑 체크아웃하고 돌아올 기차표까지 예약했는데. 엄마가 무슨 소리냐며 일찍 도착해서 점심먹고 돌아다니고 다음날도 널널하게 밥먹고 카페갔다가 해변도 걷고 서울와서 저녁먹고 내집서 자고 다음날 갈 거래. 바다보고싶다니 호텔에서 바다보며수영하고 사우나하고 바다보며밥먹고 돌아오면 되겠다 라고 생각한 나는 엄마랑 진짜 안맞음. 하지만 엄마 뜻대로 다 바꿈.
November 13, 2025 at 1:05 PM
Reposted by 오이
... 내 석사 지도교수님은 나의 '틀린 영어'를 좋아하셨다. 창의적이고 아름답다고 하셨다. 영어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 의해서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니 부끄러워 하지말고 언어로서의 영어를 오로지 수단으로만 쓰라고 하셨다. 박사 지도교수님은 내 문장에서는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고 하셨다. 다른 학생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장점이라고도 하셨다. 오래 생각하고 겨우 한문장을 쓰는건, 단 한문장을 써내기 위해 오래 고민 하는 건, 오직 인간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
November 12, 2025 at 5:59 AM
아.. 상사의 친구분이 그림책 하고 싶어서 텀블벅으로 그림책도 냈다길래 그런갑다 했는디 그 책 상사가 선물해주길래 아 친한친구 책 팔아주는구나 했고 갑자기 그 친구분이 내 인스타 팔로하더니 나 만나서 조언 구하고 싶다함? 저요?? 날 왜…??? 하면서 내 인스타랑 사이트 보는데 아 업뎃좀 하자.. 반성함 진짜 지난것도 업뎃좀 하시고요 앞으로도 작업좀 많이 하시고요 나샛디야 좀
November 10, 2025 at 10:34 PM
엇 나도 올 여름부터 팔하나 안움직였다가 허리나가고 무릎나가고 팔꿈치 아프고 목어깨뭉침 심해짐 그냥 움직이면 뭔갈 하면 다치고 아파ㅠㅠ 정형외과 단골됨 ㅆ
November 7, 2025 at 12:40 PM
Reposted by 오이
그러니까 대퇴골두에 붙은 인대에 유착이 생겨 대퇴골 정렬이 틀어져 무르팍이 아픈 거라고...좋지모단 자세로 오래앉아있으면 이래됩니다 직장인여러분 수시로인나서 돌아다니세요ㅜ
사실은 오랫동안 어깨치료-어깨나아지니 목 고장나서 목치료- 마우스쥐는쪽 골막염생겨 손바닥치료-손바닥 나아가니 무르팍나감

어케 움직여서 살빼? 운전안하고 걷고 주2회 교정운동 다니고있는데 움직이기만 하면 몸이 고장나 근수저친구는 나보다 늦게 운동시작하고 빠르게 좋아지는데 이 부실한 문과몸뚱이는 지방만 들어차서ㅜㅜ
하...무르팍 고장났는데 결국 고관절주사엔딩... 서서 일할까요 하니 사실은 누우셔야 합니다 하며 의사샘 쓴웃음... 알쥬 네 불가능한거...ㅜㅜ 오래앉아도 안되고 오르막 내리막 안되고 산재죠 산재 네...
November 7, 2025 at 10:21 AM
일단 이번 강연만 하고 나면 루틴 철저하게 지킬거야 하나씩 해나갈거야
November 2, 2025 at 12:57 PM
아 강연준비하기싫어 계속 누워자고싶은데 하휴 겨우 뭐 좀 입에 넣고 약 털어놓고 책상에 앉는다 하아
November 2, 2025 at 5:37 AM
컨디션아 돌아와 나 할 일 많아 ㅠㅠ
November 1, 2025 at 2:14 PM
오늘 오랜만에 스터디 했는데 다들 작업얘기 건강 부동산 주식 얘기까지 나누는 걸 듣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건강과 정신이 100점씩 있다면 다들 그 언저리에 있구나 싶더라고. 나는 건강은 -70 정신은 이제 5점 정도 되는 거 같은디😅 근데 일단 살아있고 시작했으니까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그치?
October 30, 2025 at 12:26 PM
설레며 온천여행 예약했다가 생리이슈로 취소함 에라이 휴가 날짜와 왜 급 안정적여지는 나의 주기가 맞아들어가는거냐
October 29, 2025 at 7:17 AM
아름다움을 만들쟈
October 22, 2025 at 1:28 AM
Reposted by 오이
그래도 난 급식을 원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밥 없냐.
October 21, 2025 at 11:40 AM
졸려. 오늘은 아까부터 계속 졸림
하루종일 한일이라고는 어영부영 강연준비밖에 없거늘. 내일은 출근이고 작업은 밀렸고. 다음주는 약속이 많고 그 담주는 스터디. 그러고 나면 겨울이라니
자야지
October 17, 2025 at 12:01 PM
아강연준비해야만
October 17, 2025 at 2:57 AM
애니메이숑 애니메이셩 애니를 해야해 3초짜리 어
October 15, 2025 at 1:49 PM
오늘은 또 애들이 넘 이뻐서 출근잡 일을 과도하게 했고. 잔업도 있고 작업도 밀렸는데 메일함을 확인하니 내 책을 두권이나 내 준 편집자가 회사를 옮기네. 너무 아쉽다. 거기 사장 너무 별론데 책도 같이 옮길 순 없나요.
October 14, 2025 at 12:25 PM